【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강간 미수로 경찰에 붙잡혔던 30대 남성이 출소한 지 보름만에 또 성폭행하려다 구속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하려한 혐의(성폭력법)로 박모(33)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A씨 옆집에 사는 이웃으로 29일 오전 6시40분께 김씨의 집에 들어가 성폭행하려한 혐의를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