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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선지 기자]이보영이 또 다시 아버지 천호진 가슴에 못을 박았다.1월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연출 유현기) 39회에서는 이삼재(천호진 분) 이서영(이보영 분) 부녀가 3년만에 재회하는 상황이 그려졌다.서영이 가족의 존재를 숨긴 사실을 시댁에 들키고 집을 나갔다는 소식을 들은 삼재는 걱정스러운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