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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현직 중학교 교사가 20대 친딸을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이 교사는 딸로 하여금 '남자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딸의 남자친구를 고소하도록 시키기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전북 전주에서 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A 씨(49)는 20년 넘게 교편을 잡아온 모범교사였다. 그의 부인은 장학사로 근무 중이었고, 딸 B 씨(25)는 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