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연지 기자]서울 강남의 한 빌딩을 통째로 술집과 성매매 공간으로 쓴 일명 '풀살롱' 업주와 종업원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은 강남구 삼성동의 한 빌딩에 유흥주점과 호텔을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소 총책임자 정 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성매매 여성과 성매수 남성 등 19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