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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조혜령 기자]초등학교 6학년 김지형(13,가명)군은 일주일에 한 번씩 "담배형아"로부터 담배를 받아간다.한 갑당 가격은 8천원. 원래 담배 가격은 2천500원이지만 미성년자인 김 군은 담배를 대신 사주는 대가로 5천 원이 넘는 수수료를 지불한다.김 군이 '담배형아'를 만난 곳은 인터넷 한 카페.지난달 해당 카페에 '경기도 일산 담배 구해주실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