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들어서자 발가벗겨져 젓가락으로 성폭행당해"(파리 AFP=연합뉴스) 중국의 반체제 망명 시인 랴오이우(廖亦武·54)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자신의 '지옥 같은' 중국 수감 생활을 회고한 책 `한 노래와 백 노래를 위해'(For a Song and a Hundred Songs)를 발간했다.랴오 시인은 독일어판과 대만어판에 이어 발간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