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월 26만원의 지역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기 위해 독립생계 유지하는 차녀의 직장의료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인사청문특위 박홍근 민주통합당 의원은 "매월 391만원의 공무원연금급여를 받고 있는 이 후보자가 월 26만8000원의 지역건강보험료를 내지 않기 위해 월 340여만원의 급여소득자인 차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