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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부대에서 성 정체성 문제로 고민하던 병사가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자살 전 해당 병사는 국방부 등 상급기관에 여러 차례 고민을 호소하며 도움을 요청했지만 적절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16일 시민단체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지난 7일 육군 모 부대 A(24) 일병이 야간근무를 마친 뒤 지하 보일러실에서 목을 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