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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정영철 기자]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셋째 딸이 대기업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새롭게 나왔다.경력 기간에 대한 채용 조건을 갖추지 못했지만 합격자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15일 정치권과 헌법재판소 등에 따르면 이 후보의 삼녀인 이모씨는 지난 2011년 4월~5월에 이뤄진 삼성물산의 경력직 채용에 합격했다.당시 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