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에서 하의를 입지 않고 속옷만 입은 남녀들이 등장했다. 14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영국 런던에서 제13회 노 팬츠 서브웨이 라이드스 행사가 열렸다고 전했다.이 행사는 말 그대로 바지를 입지 않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으로 2002년 뉴욕의 한 통근자의 장난에 의해 시작됐다.이날 눈이 내리는 등 황량한 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복을 입은 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