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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의 작곡 프로젝트로 탄생한 노래 '강북멋쟁이'가 공개되자마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10일째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특히 1년 만에 컴백한 소녀시대,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등 쟁쟁한 가수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가요 관계자들 조차 어리둥절한 상태다.'강북멋쟁이'의 인기가 지속되자 이와 관련한 비판적인 보도들이 쏟아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