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여 제자의 빰에 뽀뽀를 하는 등 추행을 한 교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됐다.부산고법 창원재판부 제1형사부(허부열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기소된 경남 모 고등학교 교사 A(48)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700만 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