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털이 공범 경찰관 40대녀 실종 사건에도 연루 의혹전임 서장들 줄줄이 불명예 낙마관외지역 인사 등 전면 물갈이, 수사·조사·단속 부서 순환근무 필요(여수=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경찰관이 낀 금고털이 사건을 계기로 여수경찰의 총체적 기강 난맥상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들끓고 있다.여수서 경찰관으로 금고털이 공범으로 드러난 김모(45)경사가 지난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