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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공판서 어머니 통해 판사에 편지…"많이 많이 혼내주세요"(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나를 주기려(죽이려) 했던 아저씨를 판사 아저씨가 많이 많이 혼내 주셔야해요."성폭행 피해 초등학생 A(8·초교1)양이 재판부에 보낸 편지가 어린이를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마음을 울렸다.A양은 10일 오전 광주지법 201호에서 열린 성폭행범 고모(24)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