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enews24 박현민 기자]"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X3)미성년자 간음·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37)이 10일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라다"는 말과 함께 고개를 푹 숙였다. 이는 경찰서와 법원을 오가며 취재진 앞에 섰던 고영욱이 벌써 세 번째 내뱉은 동일 발언이기도 하다.고영욱은 지난해 5월 15일 '미성년자 성폭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