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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弟嫂)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던 김형태(59) 무소속 국회의원이 "성추행 주장은 악의적 명예훼손"이라며 제수 최모(여·51)씨를 고소했으나, 검찰은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차맹기)는 "김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최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해 최근 최씨를 무혐의 처분했다. 김 의원은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