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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가 소방관들의 열악한 현실을 담아내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있다.'타워'가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비단 화려한 CG와 배우들의 호연뿐만이 아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방관들의 열악한 현실과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소방대장 강영기(설경구 분)를 비롯한 소방교 오병만(김인권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