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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회가 0~5세 무상보육·양육을 전면 확대 시행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동안 군데군데 빈칸으로 남아있던 무상보육이 꽉 채워졌다. 2011년 민주통합당이 촉발한 무상보육이 적어도 형식상으론 완성된 것이다. 하지만 양적 확대 못지않게 중요한 게 보육의 질이다. 양에 치중한 나머지 질 향상을 위한 투자는 따르지 못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무상보육 확대를 마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