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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피겨 여왕의 위엄은 흔들리지 않았다.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큰 실수를 범한 것은 훌륭한 자극제가 됐다.김연아(23, 고려대)는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전국남녀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시니어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기술점수(TES) 70.79점 예술점수(P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