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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클린해서 저도 흥분했나봐요."'피겨여왕' 김연아(23)가 7년 만에 선 국내대회서 팬들에게 값진 선물을 안겼다.김연아는 6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치러진 제67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13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시니어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5.80점을 받아, 전날 쇼트프로그램 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