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사실상 첫 인사로 지명한 이동흡(62ㆍ사법연수원 5기)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정치권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민주통합당은 6일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해 "헌법재판관 임기 내내 국민의 기본권 보장 및 신장에 눈감고 국민의 법 감정에도 부합하지 않은 결정을 내려왔다"며 청와대에 지명 철회를 요구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