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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 = 그룹 룰라 출신의 방송인 고영욱이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고씨는 작년 12월 노상에서 귀가중인 미성년자인 피해자를 발견, 가수 PD라고 접근해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차량 안에서 성추행한 협의를 받고 있다. 2013.1.3ya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