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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복지 분야 예산의 비중이 역대 최고인 30%에 육박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대선 기간 중 여야가 이구동성으로 강조했던 복지 확대를 실현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는 평가가 나온다.새해 예산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5,000억원이 줄어든 342조원으로 확정됐다. 이 중 복지 예산은 97조1,000억원에서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