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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지난달 전격 철거된 '넝마공동체' 문제가 결국 서울시와 강남구의 싸움으로 비화됐습니다.서울시가 '넝마공동체' 철거를 인권침해라고 규정하자 강남구는 즉각 '명예훼손'이라며, 법적 대응 하겠다고 맞섰습니다.갈태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는 지난달 15일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시유지를 불법 점거했다는 이유로 영동 5교 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