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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을 전공한 북한의 미녀 가수 김송미(金松美·27)가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20대 북한 여가수가 중국을 포함해 해외에서 활동하는 경우는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중국 흑룡강신문 등에 따르면 김송미는 지난 8월 첫 번째 앨범 '수양버들'을 시작으로 10월 '조선명곡집-조국'을 발매한 데 이어 지난 24일 '조선명곡집-사랑'을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