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오마이뉴스 정운현 기자]박근혜 후보의 당선을 전후해 애국선열 윤봉길 의사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윤 의사는 우리 항일투쟁사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다. 고향(충남 예산)에서 농민운동과 계몽운동을 하다가 상해로 망명한 윤 의사는 임시정부의 백범 김구 선생이 이끌던 한인애국단에 가입해 의열투쟁으로 자신을 민족을 위해 불사른 분이다.▲1932년 12월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