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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이 편지를 읽는 분은 제발 인권단체에 연락해 주세요. 저희는 하루 15시간씩 휴일도 없이 한 달에 10위안(약 1700원)을 받으며 노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혹사당하고 있는 노동교화원의 한 수감자의 구원 요청 편지가 태평양 5000마일(8000km)을 건너 미국 오리건 주의 한 가정집에 전달됐다.23일 오리건 지역신문 '오리거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