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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후보가 25일 트위터를 통해 양산 자택에 머물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대선 패배 뒤의 소회를 남겼다.천주교 신자인 문 전 후보는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양산 덕계성당 성탄 밤 미사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여기 시골 성당의 성탄 밤 미사 후 정경을 올린 것이 저의 첫 트윗이었습니다"라면서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