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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통합진보당 중앙운영위원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모(24·여)씨가 실형을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24일 박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이 판사는 "피고인의 범죄행위는 정당정치의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죄질이 무겁다"며 이같이 판결했다.이른바 `머리끄덩이녀'로 알려진 박씨는 지난 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