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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인도에서 버스 집단 성폭행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성폭행 가담자에 대한 엄벌과 치안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이민주 기자입니다.<기자>인도 수도 뉴델리 시내 곳곳이 흡사 전쟁터로 변했습니다.도심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대를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탄을 쏘며 저지합니다.마구 날아든 경찰의 곤봉에 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