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카카오톡'을 통해 처음 만난 10대 여고생에게 술을 먹이고 집단으로 성폭행한 10대 3명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성금석)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별법위반(강간 등 상해) 혐의로 김모(19)군에게 징역 6년을, 박모(19)군, 강모(19)군에는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법원은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