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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고무성 기자]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달아난 성폭행 피의자 노영대(32) 씨가 도주 다음날 경기 안산에 나타났던 것으로 확인됐다.경기 일산경찰서는 "노 씨가 21일 안산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검은색 등산화를 구입하는 모습이 담긴 CC(폐쇄회로)TV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은 노 씨가 노란색 후드 티와 청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