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인도 정부는 최근 수도 뉴델리에서 발생한 버스내 집단성폭행 사건의 범인들이 종신형에 처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K. 싱 내무부 차관은 21일 뉴델리 경찰 총수인 니라지 쿠마르와 시내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사법당국에 요청해 범인 6명이 종신형에 처해지고 재판도 신속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고 인도 언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