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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7일 경찰의 `국정원 여직원 댓글의혹 사건' 중간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그 불쌍한 여직원은 결국 무죄"라며 "그런데도 민주통합당은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인권 유린에는 말이 없다"고 말했다.박 후보는 이날 충남 천안 유세에서 "민주당은 국정원 직원 70명이 조직적으로 정치공작을 한다고 주장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