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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16일 3차 TV토론에서 '준비된 여성대통령'이라는 점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이날 토론의 주제가 저출산ㆍ고령화 대책, 범죄예방과 사회안전, 교육제도 개선 등 주로 여성 유권자들의 관심 분야인 점을 감안한 전략이다.조윤선 대변인은 토론 직후 "3차 토론의 주제가 유권자들의 피부에 와 닿는 민생문제이자 박 후보가 늘 강조해왔던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