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세관기자][[대선후보 3차 TV토론]]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6일 3차 TV토론서 국정원 직원의 댓글조작 의혹과 불법 선거운동 사무소와 관련한 상호 공방을 펼쳤다.박 후보는 "문 후보는 국정원 여직원 사태에 대한 인권 침해 (요소에) 대해 한 마디 말씀도 없고 사과도 없다"며 "실제로 여직원이 댓글을 달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