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민주통합당이 제기한 국정원의 선거 개입 의혹을 "공당이 젊은 한 여성의 인권을 무참히 짓밟은 집단 테러"라고 규정하며 대대적 반격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또 박근혜 후보에 대한 각종 흑색선전에 대해 "민주당이 '김대업 학습효과'에 빠져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와 함께 새누리당은 이날 "민주당 관계자들이 조작된 허위 여론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