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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 딸들의 약진이 거세다. 부모의 뒤를 이어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3세 여성들이 오빠나 남동생 못지않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서다. 과거 재계 딸들이 품위 유지 차원에서 직함을 달고 있었던 것과 다른 행보다.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친오빠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보다 먼저 계열사 대표이사 직함을 달았다. 게다가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