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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혜성 같이 등장했다. 상대적으로 비중이 높지 않은 배역이었음에도 한국팬들에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켰다.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 SBS 월화 미니시리즈 '드라마의 제왕'에서 아키코 역을 맡은 그 배우다. "2회에 잠시 나왔는데 포털 검색어 1위를 했다고 해서 저도 놀랐어요." 기자와 1시간 가량을 한국말로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