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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 1층에 사는 A(42)씨는 칼을 품고 2층으로 올라갔다. A씨는 "밤만 되면 뛰어다녀 잠을 못 자겠다"면서 이웃 B(33)씨와 주먹다짐 끝에 급기야 B씨의 옆구리를 찔러 중상을 입혔다. A씨는 경찰에서 "(밤마다 쿵쿵대는 소리에) 내가 돌아버렸다"라고 말했다.환경부 가 내년부터 층간 소음 규제를 대폭 강화하기로 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