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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부터 20일 오전 2시까지 16시간 동안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제주 올레길 살인사건 피고인 강성익(46)에 대한 1심 선고공판. 강성익은 올레길을 탐방하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하고 손목을 잘라 공공장소에 전시한 엽기적 혐의로 법정에 섰다. 쟁점은 '강성익이 피해 여성을 살해하기에 앞서 성폭행 의도가 있었느냐'의 여부였다.제주지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