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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장재혁 기자 = 제주올레길 여성관광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강성익(45)씨에 대해 법원이 징역 23년을 선고한 가운데 피해자 유족이 "검찰을 통해 항소하겠다"고 밝혔다.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최용호 부장판사)는 20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