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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우영기자][[단독인터뷰]아동성폭행범 오보 사진 주인공…그래도 '개콘' 무대는 '꿈']청천벽력. 멀쩡한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다. 자고 일어나니 '천하의 몹쓸 성폭행범'으로 전락해 있었다.전지현씨(21)는 하루아침에 '아동성폭력범'의 오명을 뒤집어썼다. 1년 전 나주 성폭행범 고종석의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 속에 등장했다는 이유만으로. 전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