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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선정만 2시간ㆍ총 16시간 이어져살인범 "참회의 눈물"…유족 "형량 적다"(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올레길 탐방객 살인사건이 전국의 도보여행길 열풍에 찬물을 끼얹은 만큼 법원의 국민참여재판에 높은 관심이 쏠렸다.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최용호 부장판사)는 20일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