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와 군산여성의전화, 전교조군산중등지회, 참주거실천연대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학생 성추행과 직장내 성희롱을 '해임'으로 처리하지 않은 것에 큰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이들 단체에 따르면 2011년 군산지역 모 고등학교의 A교사가 체벌로 남학생의 성기 체모를 뽑고 젖꼭지를 비트는 등 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