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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박현민 기자]"납치, 성폭행…몇 년 살면 되냐? 제 정신 아니면 3년인가? 2년?"이 대사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수목극 '보고싶다'에서 15세 소녀를 납치해 성폭행한 범죄자가 형사와 맞딱뜨려 칼을 휘두르며 당당하게 내뱉은 말이다. 극중 시대는 1998년이지만, 2012년을 사는 지금의 우리네와도 크게 다르지 않아 보는 이로 하여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