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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송지유기자][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한정판' 위해 수백명 몰려… 온라인선 고가에 재판매도]ⓒ이명근 기자지난 14일 밤 8시30분 서울 중구 명동 H & M 눈스퀘어점 앞. 두터운 패딩점퍼로 무장한 20∼30대 젊은 남녀 100여명이 차가운 바닥에 박스, 돗자리 등을 깔고 줄지어 앉아 있다. 캠핑용 간이의자를 들고 나온 사람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