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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왕따 가해자를 감싸 안으려 했던 선행이 안타깝게도 어긋난 결과를 낳았다.9일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에서는 '최강의 악녀'란 부제로 고교시절부터 악연으로 엮인 여성의 등장에 이혼 기로에 서게 된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아내 윤서(최영완)의 고교시절은 반장인 소희에 의해 얼룩졌었다. 지갑을 훔치고도 윤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