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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검은 8일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자녀를 유치원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던 주부를 성폭행하려다 살해까지 한 혐의로 기소된 서진환<사진>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30년간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검찰은 "반성은커녕 전자발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오히려 국가에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총 18년의 실형을 살고도 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