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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임신한 암컷 애완견이 주인에게 버림받은 채 가로등에 묶여있는 사진이 네티즌을 경악케 했다.3일 인스티즈, MLB파크 등 대형 커뮤니티에는 '임신한 채로 버려진 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전파됐다.이 유기견은 철제 가로등에 묶인채 등에는 '데려가서 키우세요. 제가 4년 키웠어요. 이름은 베이비. 임신 중이요. 사정이 있어 지방으로 ...